일단 착화감이 너무 좋아요! 제가 발목이 안좋아서 로퍼나 플랫 같이 얇은 신발을 잘 못신고 다니는데 진짜 놀람..가죽 자체에 신축성이 있는건지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며칠째 애용중이랍니다💚 드디어 저도 여성스러운 신발을 신을 수 있다니(감격) 이제 봄날씨인데 스웨이드 재질이라 포근한 느낌도 있구 그 덕에 색감도 너무 예뻐서 신고 나가거나 인스타에 사진올리니까 지인들이 정보 물어보네용>< 블로퍼인데도 너무 슬리퍼 같지 않은 느낌이라 일 하러 갈 때도 신고다녀요! 사이즈는 반 업 했더니 딱 편하게 맞아요! 발볼 조정 가능한거 정말 신의한수❤️ 너무 맘에 드는데 뭐 어떻게 더 표현해야할까요 이 리뷰가 널리 퍼져서 재오픈을 한다면 전 로퍼로도 살거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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